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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광주 동구, '주얼리 집적지구 소상공인' 애로 해소 지원

노진표 | 2023/03/20 17:22

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 광주 동구는 최근 충장로 4·5가 주얼리 집적지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정책 설명회를 통해 경영 애로사항 청취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.

동구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동구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및 이자 차액 보전 지원과 동구 소상공인 맞춤형 난방비 지원 사업, 2023년도 시·군·구 연고산업육성사업 등을 안내했습니다. 

또, 주얼리 집적지구 일대 귀금속 보석 기술인 협회 회원, 충장로 소상공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 
광주 동구는 주얼리 집적지구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. <사진제공=광주 동구>

임택 동구청장은 “이번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
한편, 동구는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‘2023년도 시·군·구 연고산업육성 사업’에 선정돼 국비 9억 5천여만 원을 확보하고 주얼리 사업 고도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.

<저작권자(c)광주가톨릭평화방송,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
작성일 : 2023-03-20 17:22:22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3-03-20 17:22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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